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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 패션 자라, 갑질의 횡포인가, 디자인 도용에 비난 봇물

미국 LA 독립 디자이너 "자라가  내 작품 도용했다" 인스타그램에 폭로 
자라측  "당신은 작품 특성도 없고  작은  아티스트에 불과"  상황 묵살 

디텍스 뒤늦게  자체 조사,  문제 상품 판매 중지등  해결에 최선  다짐


*** 미국  로스앤젤레스 거주  한 독립 디자이너가  스페인 인디텍스의 패스트 패션 자라가  자신의 디자인 작품을 도용해왔다고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 내용을 소상히 밝히면서 자라를 향한 비난이 인테넷등을 통해 확산되고 있다.
이번 사태는  LA거주 독립 디자이너인  투스데이 바센(Tuesday Bassen)이  자라를 향해 자신의 작품을  표절해왔다고 근거 사진등과 함께 문제를 제기했지만  자라측이 이를  갑질의 논리로 냉담하게 처리한데서 비롯됐다.   
 자라는 변호사를  통해  바센에게 보내는 답신에서  바센의 작품은  이렇다할 특성이 없으며 바센의 9만명 인스타그램  팔로어도  지난해 자라의 9,000만명 방문객등과 비교하면 보잘것없는 것이라고  노골적으로 비하했다.   
조그마한 구멍 가게를 운영하면서  거대 기업과 맞서 승산이 있겠느냐는  위압적 논지다.
 하지만  바센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간의 과정등을 공개하자  패션 관련 매체들이  앞다퉈 자라를 성토하는  분위기다.   인스타그램에는  바센을 응원하는 댓글만도  4,000건이 넘었다.
  패션 매체들은  자라를 향해 '몰염치하다, 정말 실망했다'등의 제목을 달았다.
 한동안 침묵을 지키던 자라측은  자라브랜드의 모기업 인디텍스가 직접 나서  아티스트, 디자이너등  개인의 창의력을 최대한  존중한다며  바센측과  접촉해 명백하고 가능한한  신속하게 문제를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또 문제가 된 품목들에 대해서는 즉각 판매를 중단하고 조사에 들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