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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알리바바 'See now, buy now' 패션 쇼에 글로벌 브랜드들 '북적'

싱글스 데이 겨냥 '티 몰 패션 쇼'에  80여개 해외 유명 브랜드 참가

티몰 사이트에서 'see now, buy now' 버튼 누르고  원하는 상품 주문 서비스도

지난해 하루 매출 143억달러  美 블랙 프라이 데이, 사이버 먼 데이 합친것 보다 많아  글로벌 이벤트 정착 기대


오는 11월 11일은  중국 독신 남녀들의 축제일인  싱글스 데이 (Singles Day)다.
 7년째 쇼핑 이벤트 데이로 성장해  지난해에는 하루 매출이  143억달러, 우리돈으로 15조7천억원이 넘었다.
 미국의 블랙 프라이 데이와 사이버 먼데이를 합친 것보다  매출 규모가 많아  이제는  글로벌 이벤트로  자리잡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 터이다.

이에 더해 올해에는  중국 인터넷계의  거인 잭 마오의  알리바바가 이끄는  인터넷 쇼핑  티몰(T Mall)이  지난 23일 상하이  오리엔탈  스포츠 센터를 빌려  장장 8시간의  대규모 '티 몰 글로벌  패션 쇼'를 개최했다.  싱글스 데이를 겨냥, 분위기 띄우기 이벤트였다.
 세계 내로다하는 80여개 브랜드가 참가했고  200여명의 모델들이 동원됐다.
 버버리  폴 스미스,  라 펠라 ,  GAP,  마세조티,  나이키,  아디다스  코스트코,  뉴 발란스등 알만한  브랜드들이  즐비하게 대열을 지었다.
 뉴발란스는  알리바바의 타오바오  쇼핑 사이트에 올라있는 자사 제품의 90%가  위조품이거나  정식  생산 절차를 밟지 않은 제품이라고 비난하면서도 쇼는 참가했다.
 현란한 무대  사인 ' see now, buy now' 버튼을 누르고   원하는 상품을 즉석에서 주문할수있도록  판촉 서비스에도 만전을 기했다.   뉴욕 패션 위크에서 개발된 'see now, buy now' 아이디어가  대륙을 건너 중국에서  제대로  햇볕을 보게 되는 것 같다. 
재주는 곰이,  실속은 중국사람이 챙긴다는옛말 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