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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양모 가격 30% '껑충'-기록적 고공행진

니트 스네이커, 천연 애슬레저 웨어 수요 증가 탓


 Kg당 15.92달러 바라보며 연중 계속 오를 전망


  아디다스의 울트라 부스트등  양모를 소재로한 니트 스네이커 생산을 늘리고 있고 아직도 붐이 이어지고 있는 애슬레저 웨어부문에서 천연 소재를 찾는 소비자들이  계속 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한해 양모 가격은  7월이후  13회나  가격 사0승 기록을 경신하며 연말까지 무려 30%가 올라  최근 시세는 kg당 18.18 오스트랄리아 달러.  kg당 20 오스트랄리아 달러 ( 미화 15.92달러)를 눈앞에 두고 있다.
24,000명의 양모생산 업자로 결성, 세계 시장에 90%의 양모를 공급하고 있는 오스틑랄리안 울 이노베이션 (AWI, Austerlian Wool Innovation Ltd)의 스튜어트 맥쿨러프 대표는 최근의  양모 시황을  '완벽한 폭풍(Perfact  storm )'이라며 "값은 연중 계속 오를 기세"라고했다.
오스트랄리아 양모 수출의 78%를 점하고 있는 중국으로부터의 주문이 왕성하고 두번째 수요처인 이탈리아 수요도 계속 늘고 있다고 했다. AWI는  중국과 유럽, 카나다등의 1인당 양모 소비가 1Kg인데 비해 미국은 아직 300g에 불과해 앞으로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AWI에 따르면 아디다스를 비롯 나이키  뉴발란스, 푸마등이 스네이커나 애슬레저 웨어 제작에 인조 섬유 대신 메리노 울 사용을 크게 늘리고 있으며 바이톤 (Bayton), 닥터 숄(Dr. Scholl's), 세이셀(Seychells), 팀버랜드등이 메리노 울 수입의 큰 고객으로 꼽히고 있다.  아웃도어의  마운틴 디자인스, 더 노스 페이스도 꼽힌다.
한동안 합섬 섬유에 밀려 고전을 면치 못했던 국제 양모 가격이 계속 들먹이고 있다.  지난 한해동안 무려 30%가 오른데 이어 올해도 고공 행진이 계속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