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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 뮤제오:리플레이 1911' 전시, 9일간 2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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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박윤정 기자]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는 지난 17일부터 26일까지 9일간(20일 휴관일 제외) 서울 서초구 신세계 강남점 8층 이벤트홀에서 진행된 '휠라 뮤제오:리플레이 1911' 전시회 총 방문객이 20,040명(17일 정오부터 집계시작)으로 집계되는 등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8일 밝혔다.

총 9일간 진행된 이번 전시회에는 2만 명의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했으며, 26일 백화점 폐점시간, 폐막 직전까지도 현장을 찾는 관람객들이 발길이 끊이지 않아 휠라 뮤제오:리플레이 1911의 높은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휠라 뮤제오:리플레이 1911(이하 휠라 뮤제오)는 휠라가 탄생한 이탈리아 비엘라 '휠라 뮤지엄'에 보관된 아카이브를 활용, 전 세계를 순회하며 브랜드 팬들과 소통하려는 취지로 기획한 글로벌 프로젝트다. 첫 번째 전시 지역으로 휠라 본사가 위치한 '서울'을 선정, 지난 17일부터 26일(20일 휴관)까지 신세계 강남점 8층 이벤트홀에서 관람객을 맞이했다.

한 세기 이상 이어온 휠라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아카이브 전시회를 이례적으로 ‘백화점' 이벤트홀에서 개최한 점 또한 화제를 모았다. 기존 전시회장에 대한 고정 관념에서 탈피, 관람객의 방문과 입장이 용이해 가장 대중적인 공간이라 할 수 있는 백화점에 전시회를 구성했다.

국내 각 대학교 학생 등 현재 브랜드 주요 고객층인 1020세대는 물론 휠라와 함께 성장해 온 장년층까지 전시 현장을 찾은 데 이어, 백화점이 위치한 '서초동' 인근 지역 쇼핑객, 외국인 관광객과 미국 노스다코타 대학 학생단 등 연령과 국적을 막론한 다양한 관람객이 방문했다.

또한, 스포츠패션 업계는 물론 국내 굴지 유통 업체 관계자들의 발길도 이어져 이번 전시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전시가 개최된 신세계백화점 8층 이벤트홀은 약 140평 규모로, 보통 백화점 이벤트홀은 매출을 직접 유도할 수 있는 특별 행사들로 구성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이번 행사를 위해 신세계 백화점은 기간 중 휠라에 해당 장소를 제공했다. 차별화된 콘텐츠로 소비자와 소통하기 위한 백화점의 노력과 브랜드 정신과 역사를 대중과 공유하며 새로운 방식으로 소통하고자 한 브랜드 취지가 합치되어 성사된 것으로 특히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휠라 뮤제오 전시 현장에는 휠라 아카이브 관람 외에도 휠라 어글리 슈즈 '디스럽터 메이드 인 이태리' 스페셜 버전과 '디스럽터 히트앤런', '휠라 스키퍼' 등 브랜드의 기대 신작을 최초로 공개하는 한편, '휠라바리케이드XT97', '휠라레이', 휠라 키즈의 '휠라꾸미' 슈즈 등 인기 제품 스페셜 판매도 진행됐다.

전시회장은 구매를 원하는 고객들로 연일 오픈 전부터 기나긴 행렬이 이어지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관련 매출도 동일기간 단일매장 최고치를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휠라 관계자는 "9일 동안 오랜 역사 속 휠라가 보유한 다채로운 아카이브를 매개로 이색 콘텐츠를 전해드리고자 했던 휠라 뮤제오에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브랜드가 지닌 유산과 정신을 바탕으로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수 있는 의미 있고 다양한 활동을 지속, 고객과의 소통 강화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탈리아 비엘라 지역에 건립되어 있는 ‘휠라 뮤지엄’ 아카이브를 통해 브랜드 정신을 공유하고 전 세계 소비자 및 브랜드 팬들과 특별한 방법으로 소통하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된 이번 글로벌 프로젝트는 서울에 이어 하반기 중국에서 두 번째 전시를 이어나가게 될 예정이다.(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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