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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신년사-정부·기업·기관 하나 돼 융·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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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패션산업협회 한준석 회장

존경하는 패션인 여러분,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국내 패션 산업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고 계신 패션인 여러분의 꿈이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소위 패션 선진국이라고 말하는 프랑스, 이태리, 영국, 미국, 일본 등에서는 패션산업을 세계와 소통하는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정의하고 사람들의 옷차림을 통해 특정 국가와 국민에 대한 이미지가 형성되는 노출빈도가 높은 산업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패션산업은 국가의 품격을 높이고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미래 주역 산업입니다.

더욱이 패션산업은 정부에서 최우선으로 해결해 나가야 할 사회적 문제이자 시대적 사명인 ‘일자리 창출’의 정책적 실현에도 조선, 철강산업보다 많은 인력을 고용하며 생산설비 고도화로 국내 제조경쟁력을 향상시키는 등 국가 경제에 이바지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세계 최초로 5세대 이동통신(5G) 상용화에 성공하는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ICT 기술 수준이 남다르고 축적된 역량을 기반으로 해외 혁신 사례를 벤치마킹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적극적으로 변화를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이에 패션인들은 4차 산업 혁명을 선도하는 기간산업으로 거듭나고 있는 패션산업의 혁신 성장을 위한 발판으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혁신기술의 융복합과 경제 협력뿐만 아니라 앞으로 미래 패션산업을 이끌어갈 창의적이고 융·복합형 사고를 갖춘 인적자원을 양성하여 데이터 분석 및 활용능력을 극대화하고 이럴 때일수록 서로 힘을 합쳐 각자도생보다는 정부·기업·기관이 하나가 되어 융·복합 시대에 맞는 연구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현실화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야 합니다.

협회는 지난 3월 통합 법인 출범을 계기로 디자인, 제조, 유통 등 패션산업의 全 스트림을 커버하는 명실상부한 한국패션산업의 대표 기관으로 거듭 태어났습니다.

이에 협회는 패션산업 육성 정책을 실현하기 위하여 글로벌 디자이너 육성, 제조 경쟁력 강화, ICT 결합, 일자리 창출, 글로벌 진출 지원에 주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혁신을 통해 미래를 제시해 나가는 협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해에도 여러분 모두 한 단계 더 도약하고 정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항상 건승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한국패션산업협회 회장 한준석.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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