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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년특집-세계 탄소섬유 투자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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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이세림 기자]탄소섬유는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자동차, 항공, 풍력 시장의 수요 증가로 수요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재생에너지(풍력), 항공기 생산, 자동차 산업의 경량화 등이 시장 성장을 견인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본지는 신년특집으로 세계 탄소섬유 투자 현황을 소개한다.

<Baowu Carbon>

중국 상해에 소재한 China Baowu Steel Group은 전세계 스틸 생산량 2위로 탄소소재 생산을 위해 신규 자회사 Baowu Carbon Materials Technology Co., Ltd.(이하 Baowu Carbon)을 설립했다.

이 기업은 향후 중국 내 탄소소재 업계 리더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Baowu Carbon은 혁신과 변화를 주도하고, 탄소재료 엔지니링 센터 건설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이 기업은 그룹 내부와 외부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할 예정이며, 흑연 소재, 탄소섬유 소재, 폴리에스터 소재를 포함한 신규 소재에 대한 산업 생산 체인을 점진적으로 구축해 경쟁력을 향상시킴으로써 중국 내 탄소소재 업계의 리더가 되려하고 있다. 

<Zhongfu Shenying Carbon Fiber>

중국 장쑤성에 소재하고 있는 탄소섬유 생산업체인 Zhongfu Shenying Carbon Fiber Co., Ltd.,는 칭하이성 시닝 지방에 세계 최상급 규모의 탄소섬유 생산공장 설립 계획을 발표했다.

이 기업은 생산능력을 연산 2만톤 규모로 확대하는 탄소섬유 프로젝트에 50억 위안(6억7,500만 유로)을 투자하기로 하고, 2단계에 걸쳐 완성할 예정이다.

1단계 계획으로는 생산능력이 연산 1만톤 규모의 고성능 탄소섬유 생산설비를 구축하고, 3년간의 건설 기간 동안 생사(Raw Silk) 프로젝트를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이 기업의 PAN계 프리커서 연간 생산능력은 1만톤이며, 탄소섬유는 4천톤으로 내수 시장점유율이 70% 이상이다. 
 

<효성첨단소재> 

효성첨단소재는 468억원(3억7,400만 유로 상당)을 투자해 전북 전주에 추가적으로 탄소섬유 생산시설을 건립할 예정이다.

2020년까지 기존 생산 사이트에 추가 라인을 설치하여 2천톤에서 4천톤으로 탄소섬유 생산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효성은 2011년 국내 최초로 고성능 탄소섬유 “Tansome"을 자체 개발하는데 성공한 바 있다.

효성은 사우디 아라비아 Riyadh에 소재한 세계 최대 규모의 종합석유화학회사인 Saudi Aramco와 탄소섬유 생산을 위한 협력을 위해 파트너쉽을 강화해 가고 있다.

MOU를 통해 효성과 Aramco는 탄소섬유 생산 기술 및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개발을 위해 협력하고, 미래에 사우디 아라비아와 한국 내 탄소섬유 생산공장 건설 및 규모 확대를 위한 방법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Hexcel> 

미국 코네티컷주 Stamford에 소재한 Hexcel은 최초로 결합 전구체(Combined Precursor) 생산공장을 개소했으며, 프랑스 Salaisesur-Sanne 지역에 탄소섬유 생산공장을 설립했다.

프로젝트 런칭 후 4년이 지나 생산공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Hexcel의 세계 탄소섬유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Hexcel은 2억 유로를 투자해 직접고용 120개, 간접고용 250개를 창출했다.

현재 프랑스 내 Hexcel의 인력은 1,200명으로 증가했다. 

<Teijin> 

일본 Osaka에 소재한 Teijin은 포루투갈 Leca do Balio에 소재하고 있으며, 자동차/대형 트럭 업계에 컴포지트 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Inapal Plasticos Sa를 인수했다.  

Inapal Plasticos Sa는 SMC(Sheet Molding Compound), 탄소섬유 SMC, 프리프레그 PCM(Prepreg Compression Molding), DLFT(Direct Long Fiber Thermoplastic), 유리 매트 열가소성 플라스틱을 비롯한 다양한 소재 및 공정들을 사용하여 A급 바디 패널, 구조 및 하부 부품을 생산하고 있다.
 

<Mitsubishi> 

일본 Tokyo에 소재한 Misubishi는 독일 Duisburg에 소재한 ELG Haniel GmbH의 자회사인 ELG Carbon Fibre International GmbH로부터 영국 Coseley 지역에 소재한 ELG Carbon Fibre 지분 25%를 인수하기로 했다.  

ELG Carbon Fibre는 고품질 탄소섬유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생산시설에서 나오거나 수명이 다한 부품을 사용하여 잉여 탄소섬유 강화 플라스틱 소재를 재처리하고 있다. 
이 기업은 자체 기술과 경험을 동해 업계 최초로 재처리된 탄소섬유를 안정적으로 상용 생산해 자동차와 전자 산업과 같은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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