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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염색공단, 원가절감 통한 공단 경쟁력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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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염색공단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대구=구동찬 기자]대구염색공단(이사장 김이진)이 2018년 4월 김이진 이사장 체제로 전환하면서 지속적인 원가 절감 노력과 예산 축소를 통해 그 혜택을 입주업체에 고스란히 돌려주고 있어 모범 공단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이진 이사장은 2018년 4월 취임 후 원가 절감을 통한 공단 경쟁력 확보에 올인해 폐수처리 약품 공개입찰 석탄하역항 교체, 화재보험 경쟁입찰 등을 통해 비용절감을 실현해 이를 입주업체 스팀값 톤당 1만원 인하를 단행해 9개월간 시행했다.

또, 2019년도에도 노후된 공업용수 재처리 시설 교체를 전문가의 심도 있는 검토를 거쳐 보수하기로 결정해 당초 60억 원의 예산을 8억 원으로 해결해 52억 원의 예산을 절감한 것을 비롯 주말 터빈제너레이터 가동 중지를 통해 연간 35억 원의 비용을 절감했다.

김 이사장은 독일 지멘스 본사와 유지보수 업체인 이쏘스에너지를 직접 방문해 과도한 유지보수 비용을 지불하고 있다는 판단을 내리고 보수업체 다변화를 모색해 10억 원의 비용을 절감하는 등 총138억 원의 예산을 절감시켰다.

이러한 예산절감 노력으로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한시적으로 스팀값을 톤당 9,500원 인하해 시행에 들어갔다.

이러한 공단의 원가절감 노력은 타공단과의 스팀값 차이에서 확연히 드러나고 있다.

부산 신평염색공단의 스팀값이 톤당 4만4000원인데 비해 공단 1차단지는 1만7000원으로 무려 2만7000원이나 저렴하다.

올해도 대구염색공단은 엄격해진 환경규제에 대응하고자 대기방지시설의 재정비를 위한 정부 무상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하는 한편 폐수처리장 지하화 추진, 폐수처리비 인하 추진, 공단에서 배출되는 배기가스 중 이산화탄소 상품화 방안 등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올해 예산도 작년 1,400억원 보다 184억 원이 줄어든 1,216억 원으로 긴축예산을 편성 경쟁력 확보와 함께 입주업체의 고통 분담에 동참하고 있다.

김이진 이사장은 입주업체 대표들에게 보내는 신년인사에서 “공단은 원가절감을 통해 입주업체에 부담을 덜어 드려야겠다는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이를 실천에 왔다”면서 “앞으로도 좋은 성과를 이뤄 입주업체에 혜택으로 돌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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