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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업계 착한 행보, ‘코즈 마케팅’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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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소비 생활을 위한 패션업계의 착한 마케팅 활동이 주목 받고 있다. 기업들은 ‘코즈 마케팅*’으로 보건, 환경 등 사회 이슈에 대한 대중들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해 소비자와 함께 공익 달성의 시너지를 내고 있다. 특히 자신의 신념과 가치관을 담아 소비하는 ‘가치 소비’ 트렌드와 맞물려 더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코즈 마케팅(Cause Marketing): 기업이 환경 보건 빈곤 등과 같은 사회적인 이슈. 즉, ‘코즈(cause)’를 기업의 이익 추구를 위해 활용하는 것.

# 소비와 기부를 동시에, 착한 소비문화 형성

최근 장기화된 코로나19를 슬기롭게 이겨내기 위해 어려운 이웃에 도움의 손길을 전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무신사는 지난 만우절 기획전 상품 판매 수익금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해 저소득 가정을 후원하기로 했다.

<사진제공=엘엠씨(LMC)>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엘엠씨(LMC)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손 씻기 매뉴얼을 그래픽으로 표현한 티셔츠를 무신사에서 온라인 단독 발매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수익금은 월드비전에 전액 기부하며 뜻깊은 행보에 동참했다.

라코스테는 코로나19 전방에서 헌신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을 응원하고자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였으며, 판매 수익금은 국제적십자연맹(IFRC) 활동 지원하는데 사용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마하그리드>

직접 기부 재단과 협업하는 경우도 있다. 90년대 미국의 스트릿 컬처 무드를 기반으로 하는 스트리트 브랜드 마하그리드는 2017년부터 컴패션을 통해 후원해온 아동들이 직접 그린 그림을 담은 티셔츠 컬렉션을 무신사 한정 발매로 선보여 화제다. 수익금 일부를 아이들에게 전달하며 선순환 소비를 유도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친환경 가치를 입다, 지구를 위한 캠페인 앞장

지속 가능한 패션이 화두로 떠오르면서 패션 브랜드들이 리사이클링 소재 개발, 에코 상품 출시, 환경 보호 캠페인 전개 등 친환경 행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사회적으로 자연과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기업의 친환경 캠페인에 대한 소비자 참여가 늘어나고 있으며, 친환경 제품 소비도 증가하고 있다.

코오롱스포츠(좌)는 국내 멸종 위기 동식물을 보호하는 캠페인 ‘노아 프로젝트’를 지속 전개하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상록수와 소나무를 주제로 한 캡슐 컬렉션을 출시했다. 모든 상품에 100% 친환경 소재와 기법을 사용했으며 상품 패키지도 친환경 소재를 적용해 환경 보호 의미를 더욱 강조했다.

노스페이스(우)는 올해 환경의 날을 맞아 페트병 리사이클링 원단을 적용한 ‘에코티 컬렉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무분별한 플라스틱 사용으로 생태 환경의 위협을 받고 있는 해양 동물 그래픽을 적용해 플라스틱 재활용의 긍정적 가치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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