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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진주 실크 패션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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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희 무대 미술가 겸 한복디자이너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이화경 기자]인기 영화와 드라마 속 의상이 우리 소리와 무용에 어우러져 펼쳐지는 스토리텔링 패션쇼인 '2020 진주 실크 패션쇼'가 '11월 14일(토) 오후 6시 서울 웨이브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

2020 진주 실크 패션쇼에는 ‘물의 춤, 생명과 환희의 색’는 영화 <안시성>으로 '제56회 대종상 영화제' 의상상을 수상한 이진희 디자이너가 예술 총감독으로서  패션쇼를 기획하고 실크 의상 40여점을 선보인다.
 
이진희 디자이너는 그동안 수 편의 영화와 드라마, 연극과 무용 등 다양한 매체와 장르를 넘나들며 캐릭터의 옷을 새로운 시각으로 창조해 호평 받아왔다.

이번 패션쇼에는 영화 <안시성>, <간신>,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등 작품 속 캐릭터들이 입었던 실크 의상들과 함께 특별히 이번에 새로 제작한 한복 작품도 최초로 선보인다

패션쇼는 “물의 춤- 생명과 환희의 색”이란 주제 아래 흑과 적, 청색 등을 테마로 한 의상에 정가와 판소리, 무용이 어우러져 멋진 물의 춤을 펼친다.

진주 남강은 물이 맑고 깨끗해 실크 원단을 짜서 염색했을 때 색감이 뛰어나 진주 실크가 세계 5대 명산지가 된 이유 중 하나이다.

그 남강의 물이 실크와 만나 다채로운 색을 입는 순간을 생명과 환희로 해석하고, 다양한 퍼포먼스와 함께 풀어냈다.

이번 무대에는 특별히 국내 최고의 예술가들이 출연해 한층 더 깊이 있고 감각적인 무대를 꾸민다.

국립무용단 수석무용수인 장현수가 안무를 짜고 직접 출연했으며, 여창가곡 전수자(중요무형 문화재 제30호)인 정마리와 국립창극단 대표 소리꾼 김준수가 목소리로 깊은 울림을 더했다. 또 현대무용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시나브로 가슴에’ 팀도 힘을 보탰다.

이번 무대를 총괄한 이진희 예술 총감독 (디자이너)는 무대 미술가이며, 한복디자이너로 20여년 간 수많은 옷을 만들어왔다.

드라마와 영화, 연극과 공연 등 매체와 장르를 거침없이 넘나들며 극적 캐릭터를 위한 ‘옷’을 창조해왔으며 특히 ‘우리 옷’의 본질적인 아름다움, 그 원형의 힘을 되살리는 작업에 집중해왔다.

‘옷을 입는 행위’에 담긴 현재적 생명력을 강렬하게 표현하고자 애써 온 이진희는 동시대의 현실과 살아있는 공간을 담은 옷을 지어가고 있다.

현재는 자신의 디자인 미학을 담은 브랜드 <하무>로 대중과 직접 소통하고 있으며 진주실크 홍보대사로서 진주 실크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있다.(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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