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한·중·일 모여 '양자암호통신 표준화 글로벌 워크숍' 진행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KT가 한국과 중국, 일본의 대표 연구기관과 함께 양자암호통신 표준화 워크숍을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이 워크숍은 양자암호통신 기술 현황을 공유하고 글로벌 표준 공조 등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KT는 ‘양자암호통신 네트워크 품질 평가 기준’을 최초 공개했다. 24일 KT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에는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CAS(중국과학원), NICT(일본정보통신연구기구), ITU(국제전기통신연합) 한·중·일 의장단 등이 참여해 각 나라의 양자암호통신 관련 기술개발 현황을 발표했다. KT는 자체 개발한 양자암호통신 기술을 국내 중소기업에 적용한 사례를 발표하고 ITU 표준화 중인.......

바로가기 컨슈머와이드 https://ift.tt/3zAFmfL
https://ift.tt/eA8V8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