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량진역 인근 840세대 역세권 청년주택 들어선다…공공성 50% 최대 확보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서울 지하철 1·9호선 노량진역 인근 노들로변에 역세권 청년주택이 생긴다. 규모 지하7층~지상43층 총 840세대(공공임대418·민간임대422)로 건립되며 오는 '25년 9월 입주 예정이다. 노량진 역세권 청년주택은 민간사업자에 대한 용도지역 상향과 용적률 인센티브, 역세권 범위 완화 등 추가 공공기여를 통해 총 대지면적의 50%를 기부채납 받아 공공성을 최대로 확보한 사례다. 기부채납을 통해 늘어나는 공공물량으로 공공임대주택과 청년 밀집지역인 노량진의 지역 특성을 반영해 서울시가 운영하는 청년일자리지원시설이 들어선다. 단지 내 주민공동시설인 작은도서관, 피트니스센터, 어린이집 등이 함께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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