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 화물연대, 갈등 한 달 넘게 이어져
[CEONEWS=최재혁 기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와 파리바게뜨 등을 보유한 SPC와의 갈등이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화물노동자들의 SPC 물류 파업이 지난달 2일부터 10월 12일인 오늘까지 41일째 길거리에서 숙식하며 투쟁 중이다. 문제 발생지인 광주지역의 갈등이 해결되지 않자, 9월 15일부터 전국 SPC 사업장으로 파업이 확산했다. 이들이 투쟁에 나선 이유는 업무 구조의 문제다. SPC는 식품과 식자재를 유통하는 'SPC GFS'를 통해 물류를 운송한다. SPC GFS는 운수사에 업무를 위탁, 운수사에서 지입차주인 화물노동자들에게 재위탁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SPC와 화물노동자가 직접 고용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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