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발견이 중요한 암, 현실은 암 오진 많아..남성은 폐암, 여성은 유방암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암 오진 피해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진료 및 건강검진 과정에서 암을 다른 질병으로 오진하거나 발견하지 못해 피해를 호소하는 사례가 꾸준히 접수되고 있는 것.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19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 2017년부터 올해 6월까지 최근 5년여간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암 관련 의료서비스 피해구제 신청은 총 347건으로 이중 암 오진사례가 37.8%(131건)에 달했다. 암 오진 사례 131건의 암 종류는 ‘폐암’ 19.1%(25건), ‘위암‘ 13.0%(17건), ‘유방암‘ 12.2%(16건), ‘간암‘ 9.2%(12건) 순이었는데, 여성은 ’유방암‘, 남성은 ’폐암‘이 가장 많았다. 암 오진 대부분은 암인데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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