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홍대‧이태원 등 '올빼미버스' 3개 노선 한시적 신설 ... '연말 심야 교통 대책' 시작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서울시가 금일(12.1.)부터 내년 1월1일까지 한 달 간 '연날 심야 교통 대책'을 시행한다. 심야시간대 가장 극심한 혼잡지역으로 꼽히는 강남역, 홍대입구, 이태원 등을 경유하는 ‘올빼미버스’ 3개 노선을 신설해 운영하고 기존 노선에도 차량을 추가 투입해 배차간격을 단축한다. 택시 승차난이 가장 심각한 강남, 홍대, 종로 3곳엔 금요일 밤마다 택시조합과 협력해 ‘임시 택시승차대’를 설치‧운영한다. 1일 서울시는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식당 등 영업시간 제한이 해제되고, 연말연시를 맞아 시민들의 이동이 증가함에 따라 버스와 택시를 중심으로 심야시간대 안전한 귀가와 이동 편의를 지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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