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성형 병원서 치료비 선납했는데 돌연 폐업..소비자 피해 주의해야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최근 미용·성형 의료서비스를 패키지 형태로 계약하고 치료비 전액을 선납한 후 시술을 받던 소비자들이 의료기관의 갑작스런 폐업으로 잔여 치료비를 돌려받지 못하는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이 소비자 주의를 당부했다. 1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 2016년부터 올해 9월까지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의료기관 폐업관련 소비자 상담은 총 1452건으로 이중 선납치료비 환급 관련 상담이 1051건, 70%로 가장 많았다. 현행법상 휴·폐업 예정인 의료기관은 휴·폐업 신고예정일 14일 전까지 관련 안내문*을 환자 및 환자보호자가 쉽게 볼 수 있는 장소 및 인터넷 홈페이지(인터넷 홈페이지 운영자의 경우.......
바로가기 컨슈머와이드 https://ift.tt/3zAFmfL
https://ift.tt/eA8V8J
바로가기 컨슈머와이드 https://ift.tt/3zAFmfL
https://ift.tt/eA8V8J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