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미들턴, 큰아들과 윔블던 관람! 코트 위의 로얄 도트 원피스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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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왕실의 케이트 미들턴(40.Kate Middleton)과 윌리엄 왕세손(Prince William) 부부는 지난 9일(현지시간) 큰아들 조지 왕자(Prince George)를 데리고 2022 윔블턴 테니스 남자 챔피언십 결승전을 관람했다. 더 많은 패션엔 뉴스가 보고 싶다면, www.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