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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기자의 문화in] 김선권 배우 겸 세명대학교 연기예술학과 교수

[CEONEWS=최재혁 기자] 현대 시민에게 필요한 건 뭘까. 아무리 써도 마르지 않는 풍족한 돈? 타인의 인정으로 차오르는 명예? 아니다. 단순히 보이고, 느껴지는 돈과 명예는 현대 시민의 충분조건일 수 있지만, 필요조건이 될 수는 없다. 그런 의미에서 시민의 소양을 북돋아, 깊은 삶의 의미를 고민할 수 있는 ‘문화’는 필요조건이 될 수 있다. 이에 기자는 ‘문화 속’에서 사는 ‘문화인’의 이야기를 들으며, 현대인의 문화 소양을 키우고자 한다. 김선권 배우는 이번 서울연극제에서 ‘반쪼가리 자작’에 출연해 관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러시아 대학원에서 배우의 움직임 등을 공부하고 연구한 ‘무브먼트 디렉터’인 그는,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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