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 이태원 압사 사고, 애통한 시민들
[CEONEWS=최재혁, 이주형 기자] 대한민국 역사상 최악의 압사 사고가 있었던 지난 10월 29일 이태원에는 암울한 비통만이 울려 퍼지고 있다. 이에 CEONEWS는 사고가 벌어진 지 이틀 후인 10월 31일 이태원을 방문해. 의도를 담기 보다는 이번 사고를 직·간접적으로 겪은 시민의 이야기를 풀어내며 사망자를 기리고자 한다. “아쉬움에 현장 못 벗어나겠다” 우선 사고에 대한 생각을 들었다. 현장에 있었던 20대 남성 A 씨는 “사고난 곳에 있다가 사람이 너무 많아 자리를 옮겼는데, 비명소리가 들리더니 사고 현장에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도로에 깔려 있었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한두 명 다친 줄만 알았는데 (다수 사망자가 나올.......
바로가기: C&C미디어그룹 공식 블로그 https://ift.tt/9FbDYdw
https://ift.tt/RMtbv7J
바로가기: C&C미디어그룹 공식 블로그 https://ift.tt/9FbDYdw
https://ift.tt/RMtbv7J
댓글 없음
참고: 블로그의 회원만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