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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FI 급등 뒤 폭락, 2년전 수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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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년간 해운업계가 코로나 사태 속 역설적으로 역대급 호황을 누린 가운데 천정부지로 솟았던 해운운임이 더 빠른 속도로 하락하고 있다. 대표적인 글로벌 해운 운임 지표인 SCFI(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가 2년전 수준으로 돌아간 것이다.코로나가 본격적으로 확산세를 나타내기 전인 2020년 5월만 해도 SCFI는 854포인트에 머물렀으나 6월 중순 1000포인트를 돌파하며 본격적인 상승곡선을 그리기 시작했다. 그해 11월말 2000포인트를 돌파한 후 다음해인 2021년 4월말 3000포인트 돌파, 3개월만인 같은해 7월 4000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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